서울시의회 의료관광특위, 의료관광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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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의료관광특위, 의료관광 애로사항 청취

투어코리아 2025-10-16 20:2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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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의료관광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의료관광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김혜영 위원장(광진4, 국민의힘)이 지난 14일 의료현장을 찾아 의료관광 산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9월 30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2차 방문 기관은 웰니스(Wellness)와 건강증진, 힐링 복합시설로서 도심의료관광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하이디하우스와 서울한방진흥센터였다.

서울한방진흥센터 방문은 최근 K-Pop 데몬헌터스 등의 컨텐츠를 통해 외국인들의 한방진료에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방문 기관의 관계자들은 ▲의료관광 비자 심사 기준·절차의 불명확성과 불허 사유 미통지 문제 ▲국내외 불법 브로커의 과다수수료 요구 문제 ▲해외 체류 환자의 사전상담 및 사후관리를 가로막는 원격진료 관련 문제 ▲의료관광 통역·코디네이터 인력 부족 및 낮은 처우 문제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의료광고의 과도한 제한 문제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김혜영 위원장은 “서울 의료관광은 융복합산업이자 고부가가치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문제들은 외국인 환자 유치가 허용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것으로, 여전히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시의회 의료관광특위는 의료관광 업계의 의견을 공식 의제로 수렴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 의료관광, 무엇이 걸림돌인가’라는 제목의 정책토론회를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정리된 개선안은 11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으로 연결하고, 정부 건의안까지 패키지로 제출하는 등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출범한 의료관광특별위원회는 김혜영 위원장(광진4), 이종배 부위원장(비례), 아이수루 부위원장(비례)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 고광민(서초3), 김길영(강남6), 김용호(용산1), 김태수(성북4), 김형재(강남2), 옥재은(중구2), 이상욱(비례), 이종환(강북1), 황철규(성동4)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박강산(비례), 우형찬(양천3), 한신(성북1) 의원 등 총 15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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