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이자 제3자 판매 마켓플레이스 운영사인 아마존은 전체 매출의 약 75%를 소매 사업에서, 15%를 클라우드 컴퓨팅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나머지 5~10%를 광고 서비스에서 창출한다. 해외 매출은 25~30%로 독일, 영국, 일본이 주요 시장이다.
18일 (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아마존의 주가수익비율(P/E)은 35.31로 업계 평균 대비 0.8배 낮아 상대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주가순자산비율(P/B)은 7.40으로 업계 평균의 1.1배 수준이며, 매출 성장률은 13.33%로 업계 평균 11.18%를 웃돌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주가매출비율(P/S)은 3.73으로 업계 평균의 1.61배에 달해 다소 고평가 구간에 있다.
시장에서는 아마존이 AWS와 광고 부문 확장, 그리고 해외 매출 다변화를 기반으로 유통업계 내 경쟁 우위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아마존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0시 32분 기준 3.55% 상승해 67.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