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소화하며 상승세…S&P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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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소화하며 상승세…S&P 0.55%↑

모두서치 2025-09-19 00:24:32 신고

사진 = 뉴시스

 


뉴욕증시가 18일(현지 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개월 만의 금리 인하를 소화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CNBC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미 동부 시간 오전 11시께 전장 대비 123.30포인트(0.27%) 오른 4만6138.41에 거래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6.26포인트(0.55%) 상승한 6636.51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220.44포인트(0.99%) 오른 2만2485.728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및 PC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해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뒤 인텔 주가는 26%가량 급등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3% 넘게 상승했다.

팔란티어도 4% 급등,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1%가량 오르는 등 다른 기술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는 5% 하락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혼조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결정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인하를 "리스크 관리"로 표현하며, 연준이 올해 장기적인 금리 인하 경로를 걸을 것이라는 투자자들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연준은 올해 두 차례 추가 인하를, 내년엔 한 차례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2026년 2~3차례 추가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지나 볼빈 볼빈자산관리그룹 회장은 성명에서 "연준의 0.25% 인하는 명확한 신호다. 노동 시장 둔화와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이 정책 입안자들을 행동으로 이끌었지만, 점진적인 조치다"라며 "방향 전환이 아닌 신중한 한 걸음"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에게 이는 화려한 변화가 아닌 소폭의 금리 인하"라며 "연준은 줄타기를 하고 있으며, 향후 인플레이션과 고용 지표가 다음 행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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