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윤경호가 민망함에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7일 윤경호는 개인 채널에 “‘유퀴즈’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시진에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윤경호가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방송에서 윤경호는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윤경호는 “너무 많이 울어서 민망하네요… 자숙의 마음으로 한동안 숨어지낼 듯합니다”라며 유쾌한 출연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퀴즈 보고 나서 더 팬이 되었어요”, “유퀴즈 입성 축하드려요”, “유퀴즈 보면서 ‘외로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나 표현하고 말하고 싶었나 그게 보이더라고요. 웃긴 일 슬픈 일 얘기하면서 왠지 후련했을 것 같아요”, “너무 눈물 났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경호는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한 뒤 ‘도깨비’, ‘보이스’, ‘비밀의 숲’, ‘마이 네임’, ‘최악의 악’, 영화 ‘리볼버’, ‘외계+인 2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특히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한유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영화 ‘좀비딸’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올해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윤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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