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전남 무안에는 1시간 동안 140.8mm의 '물폭탄'이 떨어졌고, 누적 강수량은 288.9mm를 기록했다.
이에 무안군은 저수지 월류 위험으로 일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으며, 무안읍 등 저지대 침수 피해도 발생했다.
현재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경남 산청군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적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됐다.
기상청은 5일까지 광주·전남에 최대 250mm 이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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