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다 우유가 여름 갈증 해소에 최고? " 당신이 몰랐던 사실, 믿기 어렵지만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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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다 우유가 여름 갈증 해소에 최고? " 당신이 몰랐던 사실, 믿기 어렵지만 진짜다!

뉴스클립 2025-08-03 05:30:00 신고

ⓒ게티이미지뱅크(우유 마시는 사람)
ⓒ게티이미지뱅크(우유 마시는 사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많은 사람들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차가운 물이나 각종 건강 음료를 찾는다. 

전문가들은 의외로 우유가 더 효과적인 수분 보충 음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수분 보충에는 우유?

ⓒ게티이미지뱅크(우유)
ⓒ게티이미지뱅크(우유)

미국 영양학자 매네이커 박사는 “우유는 단순히 수분을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균형 잡힌 식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유에는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등 다양한 전해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더위로 인해 손실된 체액을 보충하고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에서도 우유가 물이나 스포츠음료보다 수분 보충 효과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우유가 체내에서 수분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배출 속도를 늦춰 갈증 해소에 보다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우유)
ⓒ게티이미지뱅크(우유)

국내 전문가들도 이 같은 효과에 공감하고 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우유는 수분과 함께 칼슘 등 전해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단순한 갈증 해소뿐 아니라 전해질 균형 유지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 114가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완전식품으로, 무더위에 지친 몸에 빠르고 간편하게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우유 한 잔으로 갈증 해소와 영양 보충을 함께 챙기는 습관이 좋다”고 권장했다.

갈증에 차가운 물은 오히려 독

ⓒ게티이미지뱅크(물마시는 사람)
ⓒ게티이미지뱅크(물마시는 사람)

한편, 갈증을 참지 못해 지나치게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찬물은 위장의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려 소화 기능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복통이나 설사,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운동 직후 차가운 물을 마시면 근육이 순간적으로 경직돼 피로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지만, 단순히 시원함만을 추구하기보다 체내 수분 유지와 영양 공급 효과까지 고려한 음료 선택이 중요하다”며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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