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NE UP] '린가드 출격' 서울vs'하피냐-레반도프스키-야말 선발' 바르셀로나...최정예 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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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LINE UP] '린가드 출격' 서울vs'하피냐-레반도프스키-야말 선발' 바르셀로나...최정예 선발 공개

인터풋볼 2025-07-31 19:1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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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C서울
사진 = FC서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상암)] FC서울과 바르셀로나의 경기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서울은 린가드가 출격하고 바르셀로나는 최정예 공격진을 내세웠다.

서울과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1차전에서 맞붙는다.

서울은 강현무, 야잔, 정태욱, 김진수, 박수일, 정승원, 이승모, 린가드, 문선민, 조영욱, 안데르손이 선발로 나선다. 교체 명단에는 둑스, 루카스, 정한민, 강주혁, 박장한결, 황도윤, 박성훈, 김지원, 배현서, 최준, 임준섭, 최철원이 대기한다.

바르셀로나는 후안 가르시아, 파우 쿠바르시, 알레한드로 발데,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 페드리, 다니 올모, 프렌키 더 용,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이 선발로 출전한다.

사진 = 바르셀로나
사진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15년만 내한이다. 지난 2004년 바르셀로나는 내한하여 수원 삼성과 친선경기를 치러 0-1로 패배했고 2010년에도 한국을 방문해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펼쳐 5-2로 승리한 바 있다. 두 차례 내한한 뒤 15년 만에 한국 땅을 다시 밟았다.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때부터 팬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단을 실제로 보고 사인을 받기 위해 유니폼을 들고 온 팬들도 많았다. 입국장 문이 열리고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던 팬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추후 일정으로 인해 빠르게 지나쳤지만 그래도 팬들은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공항에서부터 체감된 축구 팬들의 열기는 경기장에서도 이어졌다. 킥오프 3시간 전인데도 많은 팬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야말,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등 주요 선수들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도 있었고 서울 유니폼을 입은 팬들도 많았다. 팬들은 별도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렸다.

상암벌의 후끈해진 열기는 그라운드에서 카드섹션으로 한층 더 뜨거워질 예정이다. 서울을 상징하는 검정색과 빨간색의 카드섹션이 ‘SEOUL’을 나타냈고 반대편에서는 바르셀로나의 빨간색과 파란색이 수놓았으며 ‘BARCA’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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