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A매치 168경기' 지소연, 19년의 한 풀러 간다...기적적으로 찾아온 우승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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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OINT] 'A매치 168경기' 지소연, 19년의 한 풀러 간다...기적적으로 찾아온 우승 기회

인터풋볼 2025-07-16 18:3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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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수원)] 지소연이 19년의 한을 풀러 간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대만을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민정, 이금민, 고유진, 케이시 유진, 지소연, 김미연, 정민영, 장슬기, 정다빈, 김혜리, 추효주가 선발로 나선다. 우서빈, 맹다희, 구채현, 노진영, 김신지, 문은주, 현슬기, 김유리, 류지수, 강채림, 이은영, 이민화, 김민지는 교체 명단에서 대기한다.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치러지기 전에 일본과 중국의 경기가 0-0으로 종료됐다. 한국이 대만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일본, 중국, 한국 모두 승점 5점으로 동률이 된다. 보통의 경우라면 득실 차를 따져 승점 동률인 팀의 우선순위를 가리겠지만 동아시안컵은 아니다. 대회 규정에 따르면 2개 이상의 팀이 같은 승점을 획득한 경우, 승자승 원칙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일본, 중국, 한국의 상대 전적을 보면 세 팀 다 2무로 같다. 그렇게 되면 세 팀 간 득실 차로 순위를 가리는데 득실 차도 모두 0으로 같다. 한국이 3골로 다득점에서 가장 앞서기에 우승이 가능하다. 즉, 대만전 승리만 거둔다면 우승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대한축구협회

A매치 통산 168경기 73득점에 빛나는 여자대표팀의 ‘산증인’ 지소연에게 남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지소연은 2006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0 아시안컵, 2013 동아시안컵,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수많은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하지만 지소연은 단 한 번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었다. 여자대표팀의 여자월드컵 최고 성적은 16강이며 아시안컵은 준우승, 동아시안컵 준우승, 아시안게임은 동메달이다. 특히 지소연은 지난 2022 아시안컵에서 첫 결승 무대에 올랐는데 중국에 2-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기적적으로 찾아온 우승 기회. 지소연이 19년의 한을 풀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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