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멜리우스의 벤 라이트시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호재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5조달러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4월 중순 대중 수출 규제결정 이후 허가 결정은 엔비디아에 엄청난 순풍이 될 것”이라며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2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164.07달러보다 43% 가량 높은 수준이다.
라이트시스 애널리스트는 “단순히 이 소식은 2026회계연도(2025년 2월~2026년 1월) 중 하반기까지 연속으로 분기 매출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2027 회계연도(2026년 2월~2027년 1월) 중 상반기 성장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7 회계연도의 경우는 이전 26% 성장 전망치보다 훨씬 더 큰 성장의 해가 될 것으로 그는 기대하기도 했다.
특히 “2026회계연도 4분기까지 매출에서 중국에서의 분기당 80억 달러 규모의 손실 반영분이 전부 회복된다고 가정하면 그 이듬해에는 전체 매출 증가율이 38% 가량이 될 것”이라고 라이트시스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한편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장 초반 172.40달러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롭게 경신했으며 이후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32분 현재 전일대비 4.34% 상승하며 171.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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