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 오늘(11일) 부산 상륙…韓 초연 마지막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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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 오늘(11일) 부산 상륙…韓 초연 마지막 여정

뉴스컬처 2025-07-11 11:56:17 신고

뮤지컬 '알라딘'. 사진=에스앤코
뮤지컬 '알라딘'. 사진=에스앤코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이 부산에 상륙한다.

11일 한국 초연의 마지막 도시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하며 9월 28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2024~2025 부동의 No.1 뮤지컬 '알라딘'은 황홀한 음악과 마법 같은 연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야기의 힘으로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이제 국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토니상만 24개를 수상한 '공연 예술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명장면은 예술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며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찬란한 색들로 뒤덮인 아그라바의 전경부터 금빛으로 눈부신 동굴,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을 누비는 로맨틱한 양탄자까지 생생한 장면들은 현실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알라딘' 부산공연. 사진=에스앤코
'알라딘' 부산공연. 사진=에스앤코

거장 알란 멘켄의 주옥같은 넘버들 역시 '알라딘'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떨친 애니메이션 속 음악 'Arabian Nights'(아라비안 나이츠), 'A Whole New World'(새로운 세상), 'Friend Like Me'(나 같은 친구) 등은 고유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무대에 맞게 편곡됐다.

특히 지니가 이끄는 약 8분 가량의 'Friend Like Me'는 스윙 버전으로 바뀌어 무대 만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오직 뮤지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넘버 'Proud of Your Boy'(자랑스러운 아들), 'These Palace Walls'(성벽 너머로) 등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이 관객을 즐겁게 한다.  

260회의 공연을 이끌어온 한국 초연 배우의 시너지 또한 기대요소다. 케이시 니콜로 연출 겸 안무 등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발탁한 37명의 배우들은 최상의 호흡으로 부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검무, 벨리 댄스, 탭 댄스, 스틱 댄스 등의 매혹적인 군무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알라딘'의 무대는 배우들이 이뤄내는 앙상블로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뮤지컬 '알라딘'. 사진=에스앤코
뮤지컬 '알라딘'. 사진=에스앤코
뮤지컬 '알라딘. 사진=에스앤코
뮤지컬 '알라딘. 사진=에스앤코

부산 공연은 '알라딘' 한국 초연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이목이 쏠린다. 거듭된 매진 회차로 미처 관람을 하지 못한 관객, 또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여행을 겸해 문화 생활을 즐기려는 관객들의 관심은 빠른 예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 세대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알라딘'의 유쾌하고 따뜻한 메시지는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연인, 친구 모두에게 사랑받는 요소 중 하나다.

뮤지컬 '알라딘'은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성공을 거둔 흥행작이다.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 1백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램프를 둘러싼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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