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20~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가는 등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늦은 오후부터 모레(13일)일 사이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수원 35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대구 31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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