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7월을 맞아 전 차종으로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 대표 중형 세단 K5의 할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먼저 K5는 생산월별 재고 할인으로 1월에서 4월 생산 모델에 대해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5월 생산 모델에는 50만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이어 민생회복 특별지원으로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2026년형 모델은 제외됐다.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은 기아 인증중고차에 기아 보유차량 매각 후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30만원 또는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K5 LPG 프레스티지 특별타겟으로 K5 LPG 프레스티지 출고고객에게 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밖에 법인 묶기 특별조건으로 2~3대의 경우 20만원 할인, 4~5대는 30만원 할인, 6대는 4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K5에 준비된 할부 프로그램으로는 M할부(선수율 10%) 고정금리형 4.2%(~48개월)/4.5%(60개월)가 준비됐다.
또한 M할부(선수율 1%) 변동금리형(3개월 주기 변경) 4.5%(~48개월)/4.8%(60개월), M할부(선수율 10%) 일반형 저금리 1.9%(~48개월)/3.9%(60개월)까지 준비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아 2025 K5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724만원~3,546만원대이며, 프로모션 적용 시 2천만원대 초중반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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