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아나운서가 남편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한 두산 베어스 경기장에서 상큼한 야구장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첫 시구 전부터 경기 관람, 인증샷까지 이어지는 데이트 코스 속 그녀의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가득 담고 있다.
김다영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자연스럽게 인 스타일링에, 앞쪽에 큼직한 포켓이 있는 데님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에 살짝 들어간 핏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미소 가득한 표정은 야구장이라는 장소에 어울리는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 손엔 응원 도구 대신 스마트폰, 또 다른 손엔 남편을 향한 따뜻한 눈빛. 커플 유니폼을 입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은 이른바 '현실 부부'의 교과서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특히 김다영은 경기 중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모습에서도 화사한 피부 톤과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이번 룩은 야구장 데이트룩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레퍼런스가 된다. 편안하면서도 포인트가 살아 있는 스타일, 그리고 파트너와의 자연스러운 시너지까지. 김다영의 야구장 패션은 일상 속 행복을 패션으로 증명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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