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4회에서는 이영자가 유미하우스에서 이수지와 함께 힐링 여름방학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수지는 이영자와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매매 사기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가 왜 사기를 당했는지 아나? 자연이 좋아서 주택에서 살고 싶었는데, 주택을 잘못 산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홍현희가 당시를 떠올리며 “저한테 이사 간다고 했다. 너무 잘됐다 했는데, 나중에 사기당한 걸 기사 보고 알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수지는 “자연이 너무 좋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며 유미하우스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인기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이 순간만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이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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