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이용휘 기자] 하나카드 하나페이 선수단과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초대 우승자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우리금융캐피탈)가 '하나카드 챔피언십'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최근 하나카드 선수단이 마치 공항에서 여행을 가는 듯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2022-23'에서 우승하며 '초대 하나카드전 챔피언'에 오른 사파타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아를 선두로, 주장 김병호, 신정주, 김가영, 응우옌꾸옥응우옌, 무라트 나지 초클루, 사카이 아야코 등 하나카드 선수단이 줄지어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그 뒤를 따르는 사파타의 모습이 이질적이면서도 재미는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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