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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가 되겠다. 이는 평년(최저 19~21도, 최고 25~29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돼 있고,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까지 오르는 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하늘 상태는 중부지방에서는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서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보 5~20㎜ △강원북부내륙 5~20㎜ △서해 5도 5~20㎜로 전망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비가 내리지만 기온에는 큰 영향이 없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면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고 내다봤다. 뜨거운 기온은 밤 동안에도 유지돼 일부 지역에서는 간밤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짙은 안개에도 주의해야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남해안,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보돼 있다. 이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해상에서도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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