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강호동과 사귀고 싶다" 고백…'스타킹'서 인연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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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강호동과 사귀고 싶다" 고백…'스타킹'서 인연 (아는 형님)

엑스포츠뉴스 2025-06-21 21:2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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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최정원이 강호동에게 호감을 느꼈던 일화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뮤지컬 '멤피스'의 최정원, 정선아, 정택운, 이청섭이 출연했다.

최정원은 "나는 호동이를 예전에 '스타킹'에서 만났다. 거의 고정이었다. 그때는 SBS의 딸이었다"라며 강호동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 왜 강호동, 강호동 하는지 느꼈다. 그때 호동이가 지원자 아이들 안에 있는 에너지를 빼내기 위해서 무릎을 꿇고 눕기도 하면서 혼신의 힘을 다하더라. 나도 나중에 방송을 하면 '호동이 같은 방송이 되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강호동을 칭찬했다.



강호동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다 맞추고"라며 직접 자신의 미담을 덧붙였다. 최정원은 "저런 남자라면 '사귀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막 지어낸 건 아니다"라며 진심을 토로했다.

서장훈은 "오늘 살짝 느꼈다. 호동이의 여러 가지 액션이 뮤지컬적이다"라고 감탄했다.

최정원은 "그리고 내가 상민이의 노래로 어느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다. 그때는 기립했는데, 왜 지금은 앉아 있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상민은 "(최정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1등 했다"라고 설명하며 최정원을 향해 즉시 기립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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