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J 250이 후지이 카제의 신곡 'Hachikō' 공동작 곡에 참여했다.
최근 BANA는 DJ 250이 일본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의 새 싱글 'Hachikō'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DJ 250은 올초 제주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의 비공개 스튜디오에서 후지이 카제와 음반 작업을 진행했다.
'Hachikō'는 9월 5일 발매 예정인 후지이 카제의 세번째 정규음반 'Prema'에 수록될 싱글로, DJ 250이 미국 프로듀서 Sir Nolan과 함께 작곡했다. 싱글은 지난 13일 공개됐다.
한편, 후지이 카제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메이저 데뷔한 뒤 일본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에는 고척돔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에서 일본 가수 최초로 고척돔 입성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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