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한 벽돌 배경 앞에서 시선을 끄는 에이티즈 우영의 올화이트 데님룩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해당 게시물은 짧은 이모지 한 줄만으로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빠르게 좋아요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선택은 우영 특유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이번 우영의 스타일은 상하의 모두 화이트 컬러로 통일한 데님 셋업으로, 여름 시즌에 걸맞은 청량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아우터는 오버핏 실루엣의 화이트 데님 재킷으로 편안하면서도 각 잡힌 핏이 인상적이며, 같은 톤의 팬츠를 매치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매트한 질감의 애쉬 블론드 헤어 컬러가 시크한 무드를 더했고, 실버 링과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무심한 듯 한 손은 주머니에, 다른 한 손은 자연스럽게 감싼 포즈는 마치 패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팬들은 “이렇게 흰 옷이 잘 어울릴 일이냐”, “냉미남 느낌 제대로다”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화이트 룩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으나, 우영처럼 헤어 컬러와 액세서리를 활용해 쿨톤 무드를 강조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톤온톤의 스니커즈나 블루 틴트 선글라스를 더해 한층 트렌디한 썸머 데일리룩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무더운 여름, 우영처럼 깔끔한 데님 셋업과 실버 포인트로 시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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