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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은 ‘나를 위한 삶의 기준(I’ll live like this)’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요가와 일상을 잇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슬로건 문구는 이효리가 직접 쓴 영문 시에서 발췌해 사용됐다.
제품은 요가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다이애그널 조거 팬츠’는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나일론 소재로 제작됐으며, ‘멤바기 팬츠’는 신축성 있는 코튼 소재에 크롭 기장과 사이드 슬릿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29CM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24일까지 2주간 전 제품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린넨 소재 에코백도 증정한다.
29CM 측은 “부디무드라는 29CM에서 전년 대비 거래액이 116%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요가웨어 브랜드”라며 “취향과 기준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이효리 협업 컬렉션을 먼저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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