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 걸어다니는 줄”... 전소미, 레트로 스트라이프 니트 점프수트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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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걸어다니는 줄”... 전소미, 레트로 스트라이프 니트 점프수트로 시선 강탈

스타패션 2025-06-11 08:04:16 신고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가 인스타그램과 행사장에서 포착된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독특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야외 패션 이벤트 현장에서 그녀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점프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정면에서보다 옆모습과 각도에 따라 더욱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미가 선택한 이 니트 점프수트는 브라운, 아이보리, 딥그린 컬러가 반복되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톤온톤 매치가 주는 빈티지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카라와 버튼 디테일이 더해진 폴로 셔츠 디자인이 상반신을 단정하게 연출하는 반면, 하의는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숏한 실루엣으로 과감함을 더했다. 니트 소재 특유의 신축성과 밀착감이 전체적인 스타일에 구조적인 미니멀리즘을 부여했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여기에 전소미는 네온 그린 컬러의 태슬 클러치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혼합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 유저는 “소미니까 가능한 룩”, 또 다른 댓글에서는 “인형이 걸어다니는 줄”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SNS상 반향도 뜨거웠다.

이처럼 톤다운된 스트라이프에 강렬한 액세서리를 더한 코디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여름 시즌 뮤직 페스티벌이나 패션 행사에서 시도해볼 만하다. 같은 스타일을 재해석해 크롭 셔츠와 니트 쇼츠로 분리 연출하거나, 포인트 백 대신 메탈릭 샌들을 매치해도 세련된 무드를 유지할 수 있다.

전소미의 이번 스타일링은 과감한 바디 실루엣 연출과 독창적인 컬러 활용으로 2025년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올여름, 전소미처럼 도회적이면서도 발랄한 레트로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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