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도 긴장할 '뷔 전역', 군백기 동안 피지컬 무슨 일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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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도 긴장할 '뷔 전역', 군백기 동안 피지컬 무슨 일 [엑:스레이]

엑스포츠뉴스 2025-06-10 20: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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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몸도 마음도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지난 2023년 12월 입대를 앞두고 비주얼 변화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던 뷔. 당시 24kg 증량 목표를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실제로 입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군 복무 기간 동안 개인 채널을 통해 꾸준한 운동 근황도 공개해왔다. 특히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히 단련된 탄탄한 팔 근육과 넓어진 어깨 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동석 팔뚝'으로 불릴 만큼 탄탄한 피지컬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10일 전역을 알린 뷔는 실제로도 탄탄해진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매를 접어 올린 군복 사이로 드러난 팔뚝 라인이 자연스럽게 돋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전역 전날까지도 배우 송강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인증하며 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굴만큼은 여전히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아기아기한 비주얼 그대로였다. 몸은 잔뜩 '화가 난' 근육질로 변화했지만, 반전미 가득한 얼굴로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는 비단 비주얼적인 변화에만 그치지 않았다. 전역식에서 뷔는 "일단 군대에 오고 난 후, 몸과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잡는 시간이 됐다. 지금은 제 몸과 마음을 다시 만들었고, 하루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순히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내면까지 단단해진 모습을 강조한 것. 나아가 이 모든 변화의 원동력으로 팬들의 존재를 꼽았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군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몸과 마음 모두 단단하게 바로잡고 돌아온 뷔. 그 어느 때보다 그의 앞으로 행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음악 활동은 물론, 연기적인 가능성까지 두루 갖춘 만큼 뷔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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