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더리움 시세 부양한 세 가지 요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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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더리움 시세 부양한 세 가지 요소는

경향게임스 2025-05-16 00:17:45 신고

총 세 가지 요소가 최근 이더리움 시세를 60%가량 상승시켰다는 분석이다. 세 가지 요소는 ‘스테이블코인’, ‘레이어2’, ‘헤지펀드’로 정리된다. 
 

이더리움 이더리움

미국 투자은행인 번스타인(Bernstein)은 최근 이더리움 가격 급등 배경에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강세, ‘레이어2’ 기관화, ‘헤지펀드’의 공매도 청산이 있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이더리움 시세 상승 촉매제로는 ‘스테이블코인’이 꼽혔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화와 같은 법정화폐 또는 금(金) 등의 특정 귀금속 자산 가치를 일대일로 추종하는 가상화폐다. 
번스타인 분석진은 이더리움이 최근 시장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자산’ 시장에서 주요 플랫폼으로 떠오르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알렸다. ‘토큰화자산’은 물리적 또는 디지털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토큰으로 표기하는 것을 뜻한다.
분석진은 “메타(Meta, 구 페이스북)가 스테이블코인 사업 재추진을 시사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라며 “가상화폐 시장 내 스테이블코인 51%가 이더리움을 통해 발행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 ‘레이어2’, ‘헤지펀드’가 최근 이더리움 시세를 60%가량 상승시켰다는 분석이다(사진=더블록) ‘스테이블코인’, ‘레이어2’, ‘헤지펀드’가 최근 이더리움 시세를 60%가량 상승시켰다는 분석이다(사진=더블록)

기관 가상화폐 인프라(기반구조)에서 커진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역할이 시세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견해도 있었다. ‘레이어2’는 블록체인 레이어는 목적과 용도에 따라 1,2,3 등으로 나뉜다. 블록체인 레이어1은 기본 프로토콜 역할을 수행한다. 2의 경우 레이어1의 확장성 또는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구축된다. 
분석진에 따르면 기관 가상화폐 인프라에서 ‘레이어2’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일례로 베이스(Base)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는 지난 2024년 8,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번스타인은 이더리움 ‘레이어2’가 수수료와 결제 도구로 이더리움 가상화폐를 사용하기 때문에 ‘레이어2’ 생태계 활성화에 이더리움 수요가 촉진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시장에 진입한 ‘헤지펀드(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의 투자 방식이 기존 매도(숏) 포지션에서 매수(롱) 포지션으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됐다. 
 

번스타인 번스타인

번스타인은 최근 12개월에서 18개월에 걸쳐 ‘헤지펀드’가 비트코인과 솔라나를 매수하고 이더리움은 매도하는 투자 방식을 취해왔다고 전했다. 분석진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서 이더리움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헤지펀드’가 시장 참여 방식을 바꿨다고 부연했다. 
이더리움은 5월 16일 오전 현재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2.97% 하락한 35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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