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가 충격적인 미제 사건들의 실마리를 쫓는다. 16일 방송에서는 국도변 백골 사체 발견 사건과 19명의 사상자를 낸 상가 화재 사건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성동 형사와 과학수사대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사건의 수사기를 공개한다. 특히, 지난주에 이어 방송인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 특유의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는 신원 확인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훼손된 두개골에서 둔기 흔적을 발견, 단순 사고가 아닌 타살임을 직감한 형사들은 끈질긴 수사를 통해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한다. 피해자는 60대 남성으로, 형사들은 그가 경비로 일하던 공장 직원들의 수상한 분위기를 포착하고 사건의 진실에 다가간다.
한편, 5층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19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참사였다. 과학수사대는 감식을 통해 1층 호프집에서 방화가 발생했음을 확인하고, CC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다. 화재 발생 전 호프집에서 고가 물품을 훔쳐 간 50대 남녀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용감한 형사들4'는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사건 속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과 어두운 진실을 파헤친다.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용감한형사들4 #미제사건 #백골사건 #방화사건 #문세윤 #E채널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