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의 일본 콘서트에 조카 이든 군이 떴다.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화장실도 안 간다고 함.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함. 흥분상태 김이든 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빠 김민준의 옆에 앉아 홀린 듯이 삼촌의 무대를 바라보는 이든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의 대표곡인 '하트 브레이커'가 흘러나오자, 빠른 박자를 쪼개며 응원봉을 흔들었다. 삼촌의 눈웃음을 쏙 빼닮은 귀여운 이목구비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부부가 됐다. 결혼 3년 만인 2022년 2월 첫 아들 이든 군을 품에 안았다.
지드래곤은 10일과 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2025 월드투어 콘서트 '위버맨쉬'를 진행한다.
사진 = 권다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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