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오는 12일 생방송 ‘스탠바이M 홈커밍 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탠바이M’은 리니지M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게임 콘텐츠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용자 소통 방송이다. 이번 방송은 ‘가족과 함께하는 홈파티’ 콘셉트로 최근 진행된 홈커밍(HOMECOMING) 업데이트에 대한 후일담과 함께 특별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 중에는 다양한 인게임 보상도 제공된다. 우편 발송 시점 기준 15일 이내 접속 이력이 있는 6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는 게임 내 우편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외에도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오는 14일 정기 점검 전까지 ‘화염 던전’ 내 몬스터가 드롭하는 ‘화염의 증표’ 수량이 두 배로 증가, 68레벨 이상 이용자는 일일 퀘스트 ‘화염 던전 탐험’을 통해 ‘드래곤의 성수’를 획득할 수 있다.
60레벨 이상 이용자는 일일 퀘스트 ‘아덴 용사의 전투 훈련’에 참여해 몬스터 500마리를 처치하면 ‘아덴 보급품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상자에서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성장의 물약’ 등 성장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8시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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