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현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양갈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 안에서 촬영한 이번 사진은 비 오는 풍경을 배경으로, 장서현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한껏 살렸다. ‘KBO’ 목걸이 스트랩을 착용한 모습까지 더해져 일상과 프로페셔널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이번 스타일링의 핵심은 깔끔한 니트 레이어링과 양갈래 땋은 머리다. 화이트 컬러의 둥근 카라 니트 톱에 블랙 니트 베스트를 겹쳐 입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의의 컬러 대비가 얼굴을 더욱 환하게 밝혀주었고, 부드러운 니트 소재는 초여름 비 오는 날씨에도 딱 맞는 선택이었다.
헤어는 굵게 땋아 내려간 양갈래 스타일이 포인트다.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살려주어, 전체적으로 풋풋한 무드를 완성했다. 메이크업 역시 또렷한 눈매와 자연스러운 치크, 촉촉한 립으로 상큼함을 배가시켰다. 댓글에서는 "완전 인형 같다", "비 오는 날에도 빛나는 미모"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비 오는 날에 맞춘 장서현의 데일리룩은 누구나 따라 해볼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면서도 센스 넘친다. 포인트는 깔끔한 컬러 매치와 세심한 땋은 머리 연출이다. 흰색 상의에 검정색 니트 베스트를 겹쳐 입는 방법은 깔끔한 인상을 주고, 귀여운 양갈래 헤어는 얼굴형을 더욱 부드럽게 보이게 해준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살려주는 메이크업을 더하면 장서현 아나운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다.
장서현은 이번 스타일을 통해 클래식한 아이템도 디테일에 따라 청순하고 세련된 무드로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주말, 깔끔한 니트와 양갈래 머리로 나만의 청순 데일리룩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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