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5일, 진달래 아나운서가 공개한 어린이날 야구장 인증샷이 화제다. 사진 속 진달래는 귀여운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쓴 채 야구장 중계석에 앉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어른이의 어린이날답게 익살스러운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진달래는 크림빛 니트 크롭탑과 밝은 워싱의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니트 상의는 쫀쫀한 골지 조직과 정사각형 네크라인으로 상체 실루엣을 날렵하게 강조했고, 하이웨이스트 데님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들며 비율을 한층 업시켰다.
또한 포인트 아이템인 흰 고양이 귀 머리띠는 전체 스타일에 장난기 가득한 키치 무드를 더했다. 소품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 센스 있는 코디 선택이다. 테이블 위에 놓인 투명 선글라스와 반묶음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고 꾸안꾸 느낌을 배가시켰다.
해당 게시물은 어린이날을 맞아 진달래가 '어른이' 모드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것으로,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움 그 자체", "이렇게 예쁜 고양이라면 매일 야구장 갈래요", "비주얼이 완전 캐릭터"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처럼 귀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진달래의 야구장 패션은 5월 나들이 룩으로도 손색없다. 일상에서도 응용 가능하며, 고양이 귀 같은 소품 하나로도 분위기 반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스타일링 팁으로 참고해볼 만하다. 가벼운 외출이나 친구와의 스포츠 경기 관람에 딱 어울리는 캐주얼룩이다.
이번 주말, 진달래처럼 크롭 니트와 데님에 귀여운 액세서리를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진달래 #진달래패션 #진달래크롭니트 #야구장코디 #어른이룩 #크롭니트스타일 #고양이귀패션 #캐주얼코디 #봄나들이룩 #스타패션 #2025봄패션 #데일리룩추천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