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서 저 찾아도 없어요”…신지, 초상권 무단 사용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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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서 저 찾아도 없어요”…신지, 초상권 무단 사용에 일침

일간스포츠 2025-04-26 15:49:36 신고

사진제공=신지 SNS 

가수 신지가 초상권 무단 사용에 일침을 가했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어요. 심지어 남자 분이 나오신대요”라며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 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님을 응원할게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신지는 한 유흥주점 전단지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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