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포트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프룻오브더룸'이 한국 론칭을 기념하여 성수동 EQL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채로운 컬러와 빈티지 마켓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은 벌써부터 SNS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74년 역사의 프룻오브더룸은 '모두를 위한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이번 팝업에서는 과일 심볼을 활용한 티셔츠, 양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획 패키지는 다가오는 5월 기념일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팝업 공간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빈티지 마켓 콘셉트로 꾸며졌다. 마치 과일 가게를 연상시키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컬러의 양말과 티셔츠를 바구니에서 직접 고르며 쇼핑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2025 SS 컬렉션 라인업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탄탄한 미국 코튼 소재의 티셔츠, 12가지 원색 컬러의 크루 삭스, 빈티지 감성의 로고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프룻 젤리 크루 삭스' 기획 패키지는 하루에 하나씩 꺼내 신는 재미를 선사하며, 5월 선물 시즌을 겨냥한 특별한 구성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프룻오브더룸은 이번 팝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편안함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프룻오브더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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