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제주SK가 마케팅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다.
제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야시장 서귀포 올빰 야시장이 손을 잡고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서귀포 올빰 야시장은 제주월드컵경기장 지하 1층에 있으며, 제주의 특색을 살린 약 20개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야시장이다.
실내 공간임에도 야시장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고, 시간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흑돼지 철판 스테이크’, ‘전복 계란말이 김밥’ 등 제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는 물론 ‘다트 던지기’, ‘오리 잡기’, ‘링 던지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도 마련돼 있다.
제주는 경기 당일 서귀포 올빰 야시장으로 가는 접근성을 높인다. 일부 연결 출입구를 개방해 그동안 상상만 해왔던 경기장 속 야시장 경험을 선사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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