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WWD KOREA
그는 패션 매거진 ‘WWD KOREA’ 5월호 화보를 통해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이혼보험’ 에서 결혼 실패를 딛고 새 삶을 개척해가는 강한들 역을 맡아 공감도 높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베트남 푸꾸옥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그는 도시적인 감성과 보헤미안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햇살 가득한 해변과 평온한 자연을 배경으로 이주빈은 특유의 여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각인시켰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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