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그룹 'f(x)'의 루나, 'EXID'의 하니, '마마무'의 솔라가 한 팀이 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 사람이 컬래버레이션한 음원이 19일 자정 공개된다. 이번 곡은 루나·하니·솔라의 보컬과 화려한 춤이 가미한 팝소울장르 곡으로, 박근태 프로듀서의 새 노래다. 아직 제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 프로듀서는 지난해 수지·백현의 '드림'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이번 그룹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오랜 시간 멤버 구성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세 사람은 이번 싱글을 통해 각자 속해 있는 그룹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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