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몰래 '차 한 대 값' 지출..."황금 카메라?=약 3400만원" (내생활)[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추성훈, ♥야노 시호 몰래 '차 한 대 값' 지출..."황금 카메라?=약 3400만원" (내생활)[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4-06 21:39:5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야노 시호가 추성훈의 '황금 카메라' 가격을 추궁했다.

6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5회에서는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추하우스에는 사랑의 단짝 유토가 방문했다. 몸이 좋지 않은 사랑이 방에서 쉬는 사이, 추성훈은 화보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하는 유토에게 조언을 건넸다.

야노 시호가 화보 촬영할 때 어떤 생각을 하냐고 묻자 추성훈은 "긴장하면 긴장한 얼굴이 사진에 보인다"며 따뜻한 조언을 건네주는 듯했다.

하지만 이내 "촬영에는 페이가 있다. 일이니까. 하루 만에 사진 찍은 것만으로 엄청 돈이 들어온다. 그건 기쁜 거다. 그렇게 기뻐지면 얼굴에 나온다"며 자본주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모든 촬영에는 목적이 있다. 화보 촬영이란 그 목적에 응답하는 거다"며 프로다운 마인드를 밝혔으나 추성훈은 "그렇게 말하면 어렵다. 포즈를 알려주라"며 덧붙였다.

야노 시호는 자신의 꿀팁을 대방출하며 유토를 지도했고, 잘 습득하는 유토에 대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토는 추성훈에게 "한국 가면 사진을 찍고 싶다. 카메라를 빌리고 싶다"고 요청했고, 추성훈은 자신의 보물인 '황금 카메라'를 선뜻 들고 와 빌려줬다. 야노 시호가 "이거 얼마였냐"고 묻자 추성훈은 "인터넷에서 싸게 샀다"며 쉽게 답하지 못했다.

계속된 추궁에 추성훈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350만 엔(약 3400만 원)이었다"고 실토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장윤정은 "차 한 대 값이다"며 경악했다.

한편, 이날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는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프러포즈 날을 회상하며 "밥 다 먹고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했다. 혼자 집에 달려갔다"며 황당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혼자 집에 가서 문을 열었는데 양초가 가득 있고 가운데에 반지가 있었다"며 모두 추성훈의 계획하에 있던 프로포즈였음을 밝혔다.

사진=ENA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