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조보아가 올해 첫 게시물로 밝은 근황을 전했다.
4일 조보아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이름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광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브랜드의 상징색인 초록색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꽃모양 풍선을 끌어안은 채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브랜드 측은 거대한 초록색 풍선에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한번 보아도 두번 보아도 보아는 사랑스럽다"라는 문구로 애정을 가득 담았다.
또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 조보아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청바지와 흰 셔츠, 초록색 카디건을 두르고 있으며 봄처럼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서 조보아는 공개를 앞두고 있던 디즈니+ '넉오프'가 상대 배우 김수현의 논란으로 공개가 보류되는 상황에 처하는 피해를 입었다. 김수현은 최근 故김새론을 상대로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후 '넉오프'의 촬영을 위해 신혼여행까지 미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조보아는 최근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스님으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조보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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