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박명수가 박보검이 자신에게 인간관계에 관해 질문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4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키워드로 알아보는 빅데이터 차트쇼 '검색N차트 with 전민기'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코너를 진행하기에 앞서 박명수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쥐팍 오늘 소개팅인데 취소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낯선 사람이 왜 이렇게 힘들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초면에 '와~' 하면서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이 어딨냐"라며 청취자를 공감했다. 또 "박보검 씨도 나한테 사람 편하게 대하는 방법 물어보는데, 나도 모른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게 "어쩔수없이 부딪혀봐야한다. 힘내보시라"라고 조언했다.
앞서 박명수는 여러 차례 박보검과의 친분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박명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절친 두 명은 박보검과 아이유다. 바로 연락이 된다"라고 말하며 박보검과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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