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용인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다양한 편의시설로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이 휴양림 주변에는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들이 많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첫 번째로 추천할 곳은 용인농촌테마파크다. 이곳은 농업과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연꽃단지가 유명하며,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두 번째로는 기흥호수공원이 있다. 넓은 호수와 산책로가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호수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한택식물원을 추천한다. 약 20만 평의 부지에 1만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이곳은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식물들을 감상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특히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은이성지를 소개한다. 한적한 산지에 위치한 이 성지는 흰색 성당 건물이 특징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자연에 둘러싸여 마음의 평온을 찾기에 좋은 장소로, 특히 봄과 겨울에 그 매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처럼 용인자연휴양림 주변에는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