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몰래 한국行에 여친이 불꽃 따귀…같이 있던 부모님도 놀라”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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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몰래 한국行에 여친이 불꽃 따귀…같이 있던 부모님도 놀라” (강나미)

TV리포트 2025-04-03 12:46:47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강남이 한국으로 오기 전에 부모님이 보는 앞에서 여친에게 뺨을 맞았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온라인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선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세요 상화만 모르면 되는 강나미의 나무위키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남이 자신에 대한 정보를 함께 읽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한국에 가서 가수가 되겠단 말없이 떠나려 했다가 공항에 쫓아온 여친에게 뺨을 맞았다는 과거 일화를 언급하며 “멋있게 가수가 되겠다며 ‘가겠다’라고 하려고 했는데 따귀를 맞았다. 그때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있었는데 엄마아빠가 너무 놀라서 눈이 튀어나오시는 줄 알았다”라며 당시 부모님의 중재로 마무리 됐다고 아찔했던 경험담을 언급했다. 

2011년 힙합 그룹 M.I.B. 출신으로 데뷔한 그는 팀내 잘생김을 맡았었다며 “그때 당시 내가 너무 잘 생겼어서”라고 리즈 시절 비주얼을 뽐냈다. “지금도 잘생겼다는 분이 있는 반면에 백만 년 전 사진이라는 반응도 있다”라는 제직진의 말에 강남은 욱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을 이상화를 걱정한 강남의 어머니가 반대했다는 내용에 대해 강남은 “그때 엄마가 진심으로 결혼을 막았다. (이상화가)힘들 거다, (강남이)계속 괴롭힐 거다, (강남이)보통 사람이 아니다, (강남이)밥을 너무 많이 먹는다, 라고 막았다”라고 떠올렸다. 

결혼 이후 아내 이상화에게 잡혀 산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네!”라고 매우 강한 긍정의 대답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상화 몰래 먹는 콘텐츠를 찍다 이상화가 진심으로 화를 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상화 씨 몰래 먹는 콘텐츠는 목숨 걸고 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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