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안 간다, 난 토트넘"…17세 MF, 단칼 거절+4년 재계약→팬들 "너무 성급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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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안 간다, 난 토트넘"…17세 MF, 단칼 거절+4년 재계약→팬들 "너무 성급한 거 아냐?"

엑스포츠뉴스 2025-04-02 23: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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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 17세 유망주 칼럼 올루세시가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들의 유혹을 거절하고 재계약을 맺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간) "칼럼 올루세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거절하고, 토트넘과 막대한 금액으로 새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칼럼 올루세시가 클럽과 2029년까지 유효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발표했다.

2007년생 잉글랜드 미드필더 올루세시는 토트넘 아카데미 출신이다. 그는 2022-23시즌 토트넘이 17세 이하(U-17)와 U-18 프리미어리그 컵에서 모두 우승하는데 기여했고, 지난 시즌엔 U-21 팀에서 여러 차례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2 우승을 차지했다.




2024-25시즌부터 올루세시는 1군과 유소년 경기를 오가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호펜하임(독일)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이번 시즌 1군 경기에 무려 21번이나 이름을 올린 올루세시는 토트넘의 미래로 평가 받고 있는데, 그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았음에도 토트넘과 새 계약을 맺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올루세시는 연장 조건에 합의하면서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루세시는 토트넘에 미래를 걸기로 합의하기 전에 바이에른 뮌헨, 아약스,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PSG) 등의 관심을 받았다"라며 "그는 다음 시즌에 토트넘의 1군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이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은 올루세시와 재계약에 성공한 것을 두고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은 젊은 선수들에게 1군으로 향한 길이 있다는 희망을 준다"라고 평가했다.

언론은 "토트넘의 지난 1월 엘프스보리(스웨덴)을 3-0으로 격파한 UEFA 유로파리그 경기는 올루세시를 포함해 클럽 소속 아카데미의 젊은 선수들이 1군에 진출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이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몰라 아자이가 토트넘 데뷔전에서 득점에 성공했고, 또 다른 아카데미 출신인 마이키 무어와 데인 스칼렛도 골망을 흔들었다"라며 "안지 포스테코글루는 루카스 베리발과 아치 그레이를 포함해 2시즌 동안 젊은 선수들에게 꾸준히 기회를 제공해 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양민혁과 루카 부슈코비치를 포함해 다른 클럽의 높은 평가를 받은 유망주들과 계약을 맺었다"라며 "토트넘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재를 모으고 있지만, 중요한 건 내부적으로 개발한 선수들도 계속 승격시키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축구팬들은 그의 결정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뮌헨 갈 기회를 왜 놓쳤어?", "해리 케인 이후 토트넘 유스가 성공한 적이 없는데", "해외로 가는 게 싫었나?"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토트넘 SNS,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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