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위즈덤이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회말 좌월 선제 2점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위즈덤은 1사 1루 상황에서 최원태의 초구 커브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잡아당겨 대포를 만들었다. 타구 속도는 무려 시속 171㎞가 나왔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위즈덤은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말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를 상대로 좌월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위즈덤은 1사 1루 상황에서 최원태의 초구를 노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속 123㎞의 한가운데 몰린 커브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시즌 5호 홈런을 만들었다. 이 홈런으로 KIA는 2-0으로 앞서 가기 시작했다. 위즈덤의 홈런 타구 속도는 시속 171㎞가 나왔다. 비거리는 120m다.
위즈덤은 지난달 28~30일에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매 경기 홈런포를 날린 바 있다. 2일 홈런으로 연속 경기 홈런 기록을 ‘4’까지 늘렸다.
광주|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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