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커피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투명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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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커피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투명한 스타일링

스타패션 2025-04-02 19:00:00 신고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카페 앞, 햇살을 품은 오후의 풍경 속에서 조민이 포착됐다. 양손엔 커피와 디저트가 담긴 쟁반, 표정엔 여유로움이 가득하다. 그녀는 흡사 바람이 머무는 결의 옷을 입은 듯, 투명한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셔츠 위에 비치는 은은한 시스루 스커트, 그리고 그 아래엔 하늘빛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따로 보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아이템이지만, 조민의 스타일링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다. 흐르는 듯한 소재와 파스텔 톤의 조화는 봄날의 공기처럼 가볍고 산뜻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슈즈다. 브라운 컬러의 니트 텍스처 슬립온은 자칫 차가울 수 있는 상하의 톤에 따뜻함을 더해준다. 매끈한 스타일보다는 조금 투박한 듯한 디테일이 오히려 조민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전체적인 룩에 리듬을 더하는 듯한 한 끗이다.

스타일링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한 단어로 ‘소박한 낭만’이다. 과하지 않은 색감, 맥시멀하지 않은 실루엣, 하지만 디테일의 조합은 충분히 감각적이다. 일상복의 편안함과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의도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조민은 자신만의 감성을 덧입혔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그녀의 스타일은 어느 트렌드에도 종속되지 않는다. 꾸미려 하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인 룩, 의도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스타일의 존재감을 전한다. 이는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장면을 자신의 세계로 만드는 방식이기도 하다.

비침 있는 스커트와 팬츠의 조합은 보기 드문 스타일링이지만, 조민은 이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여기에 살짝 빼입은 듯한 무심한 셔츠, 실키한 질감이 부드럽게 드러나는 패브릭의 선택까지. 디테일의 조합이 하나의 무드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봄, 조민의 스타일링은 패션이 ‘보여지는 것’에서 ‘느껴지는 것’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무심한 듯 세심하고, 단순한 듯 감각적인. 그녀의 일상이 곧 스타일이 되는 순간이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최근 조민은 여주에서의 소박한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전해지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조용한 설렘을 느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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