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현직 변호사가 김수현의 기자회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이돈호 변호사'에는 '저라면 이렇게 했을 겁니다. [김수현 기자회견 회생방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재됐다.
노바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이돈호는 지난 31일 진행된 김수현의 고(故) 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이 변호사는 "김수현 측은 이미 김새론이 SNS에 투샷을 올렸을 때 '사귀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을 한 상태로 나와서, 상대방이 조작이라고 주장하며 내놓은 증거들이 일반적으로 아직 신빙성이 입증되지 않은 방법이라는 건 맞는 전략인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품었다.
그는 "그리고 왜 계속 우시냐. '스타' 김수현과 '인간' 김수현 사이 치열한 내면적 고민에 대해서 이미 한 차례 거짓말했던 대중들이 자세히 듣겠나. 적어도 어제 전략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이 변호사는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심적 부담감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본인의 입장이다. 작품 히트 쳐서 돈 번 사람들과의 관계 이야기인데, 대중들이 그걸 들어주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억울할 수는 있다. 대중들로부터 많이 공격받고 악성 댓글을 받고, 일부 허위사실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일부의 댓글 때문에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을 댓글을 달지 않은 95%의 사람들에게 해명할 때 그 감정을 드러내는 건 좋은 전략이 아니다"라는 견해를 드러냈다.
끝으로 "스타 김수현의 마음을 받아들이기에 우리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 스타 김수현의 삶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조금은 이기적인 발언이 아닌가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부터 7억 채무 압박 의혹 등을 전면 부인했다.
사진=이돈호 변호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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