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확정되자 서울특별시의회가 4일로 예정된 본회의를 하루 앞당겨 개최한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4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329회 임시회 본회의를 3일로 앞당긴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대형 산불 피해 사고 복구 지원을 위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가 같은 날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고 밝히면서, ‘안정적인 회의 진행 목적’을 이유로 본회의 개의 시점을 하루 전인 3일 오후 2시로 변경했다.
시는 이날 본회의에서 산불 피해지역 구호 및 예비재원 확보를 위한 사업비 증액을 위해 ‘2025년 지역교류협력기금 운영 계획 변경(안)’을 긴급 제출할 예정이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전례 없는 규모의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데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을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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