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골목길 위, 자연스럽게 시선을 끄는 채수빈의 화이트 셋업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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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골목길 위, 자연스럽게 시선을 끄는 채수빈의 화이트 셋업 룩

스타패션 2025-04-01 15:00:00 신고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붉은 벽돌 담벼락 사이, 채수빈이 걷는다. 계절이 바뀌는 골목길 위, 느긋하게 걸음을 옮기며 돌아본 그녀의 눈빛에는 잔잔한 미소가 서려 있다. 포근한 날씨처럼 부드럽고 단정한 스타일링은 그녀가 가진 고유의 분위기와 정확히 닮아 있다. 깔끔한 실루엣의 아이보리 셋업에 묵직한 토트백을 매치한 그녀는, 멋내지 않은 듯 완성된 룩으로 다시 한번 ‘채수빈표 우아함’을 증명했다.

채수빈이 선택한 아이템은 심플한 듯 보여도 디테일에 집중하면 더욱 감각적이다. 핀턱이 잡힌 와이드 팬츠는 부드러운 소재 덕분에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흐르며, 같은 톤의 테일러드 재킷은 버튼과 포켓의 위치, 슬림한 라펠이 깔끔한 균형을 만든다. 단정한 핏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이너로 선택해 전반적인 무드를 부드럽게 정돈한 점도 눈에 띈다.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돋보이는 건 그녀가 든 데일리백이다. 채수빈은 블랙과 브라운 사이 어딘가의 절제된 색감의 빅 토트백을 선택했다. 각 잡힌 사각 쉐입과 견고한 가죽의 질감은 룩에 무게감을 더해주며, 동시에 데일리한 매력도 놓치지 않는다. 너무 작지도, 과하게 크지도 않은 사이즈와 핸들 길이, 그리고 여유로운 내부 공간까지. 그야말로 요즘 같은 날, 출근길에도 주말 산책에도 어울리는 ‘진짜 실용적인 가방’이다.

스타일링에서 특히 눈여겨봐야 할 점은 톤온톤의 조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슷한 색감으로 통일한 뒤, 가방과 슈즈로 포인트를 준 방식이다.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셋업이지만, 텍스처의 차이와 절제된 컬러감의 소품 덕분에 전혀 심심하지 않다. 여기에 그녀 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더해지며 룩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패션에서 가장 어려운 건 과하지 않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다. 채수빈은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룩을 자주 보여준다. 이번 스타일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실루엣, 그리고 어떤 무드를 보여주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는 듯하다.

그녀의 옷차림은 단순히 예쁜 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리듬으로 옷과 함께 걷는 모습이었다. 도심의 벽돌길 위, 하늘과 닮은 화이트 셋업이 햇살을 받아 더욱 밝아진다. 셋업과 가방, 그리고 그녀의 눈빛까지.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하나의 분위기를 만든다.

하루의 시작을 어떤 옷차림으로 맞이할지 고민이라면, 채수빈의 룩에서 실마리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부담 없이 포멀하고, 동시에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필요한 날이라면 이처럼 조용히 빛나는 스타일이 딱 맞는다.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채수빈은 최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짧은 휴식을 갖고 있다. 그녀의 SNS에는 소소한 일상과 감각적인 사진들이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계절처럼, 그녀의 행보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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