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개막 5연패에 주력 선발투수의 부상, 주전 외야수의 징계가 겹쳤다.
애틀란타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시리즈 2연패를 노리는 LA 다저스의 유일한 대항마라는 평가까지 받은 애틀란타가 충격의 5연패 수렁에 빠진 것.
레이날도 로페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페즈는 1일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 30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로페즈는 최근 구속이 나오지 않는 등의 징후를 보였다.
주릭슨 프로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프로파는 오는 6월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또 애틀란타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출전 불가.
즉 개막 5연패, 주력 선발투수 어깨 부상 이탈, 주전 외야수 금지 약물 적발로 80경기 출전 정지가 모두 같은 날에 나온 것.
주릭슨 프로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펜서 스트라이더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복귀가 예정돼 있으나, 이러한 팀 분위기를 추슬러 다시 지구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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