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강태오가 '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강태오는 최근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에서 차가운 원칙주의자와 다정한 '말랑 복숭아'를 넘나드는 소백호를 완벽하게 그리며 호평받고 있다.
극 초반 냉철했던 소백호는 점차 김미경(이선빈 분)에게 마음을 열며 직진 플러팅을 날리는 등 '강폭스'로 분했다. 강태오는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소백호의 감정선을 따라 스타일링까지 디테일하게 변주했다. 눈빛만으로 소백호의 감정의 깊이를 탁월하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지난 10회에서 강태오는 눈물과 코믹을 오가는 롤러코스터급 열연을 펼쳤다. 소백호는 과거 자신이 김미경을 회사에서 떠나게 만들었던 장본인임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는다. 김미경을 잃을까 두려워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 소백호의 절절한 진심이 느껴졌다.
이어진 감자연구소 야유회에서 소백호는 고과장(곽자형)의 딸에 의해 티니핑 레이디로 변신하며 웃음까지 선사했다. 이후 소백호는 김미경에게 눈물 어린 사과를 건네며 진심을 전했다.
이처럼 강태오는 소백호 캐릭터가 지닌 세밀한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디테일 장인'으로 등극했다. 정교한 연기로 인물은 물론 드라마 몰입도를 더하며 남은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강태오가 출연하는 '감자연구소'는 매주 토, 일 밤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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