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츄의 봄맞이 산책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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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츄의 봄맞이 산책룩

스타패션 2025-03-31 09:21:31 신고

/사진=츄 인스타그램
/사진=츄 인스타그램

 

햇살 좋은 오후, 살짝 풀린 바람을 따라 걷고 싶은 날이었다. 한강의 나무는 아직 완전히 피어나진 않았지만, 초록이 번지는 가지마다 봄의 기운이 맴돌았다. 그 중심에서, 검은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를 입은 한 소녀가 카메라를 들고 서 있었다. 인스타그램 속 츄는 그 계절의 한 장면을 기록하는 듯, 조용한 스타일링으로 더욱 선명한 존재감을 남겼다.

츄는 이번 룩에서 무심한 듯 세심하게 다듬어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깊이 있는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은 브이넥으로 여리한 쇄골을 드러내며, 소매가 길게 내려와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아래로는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무드를 차분하게 정돈했다. 느슨한 실루엣이 오히려 세련됨을 말해주는 스타일이다.

허리춤에는 체크 셔츠를 가볍게 묶었다. 마치 준비되지 않은 듯 보이지만, 그 무심한 레이어드가 룩 전체에 힘을 실어준다. 체크 셔츠의 컬러는 카디건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만든다.

이 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발끝의 옐로 슈즈다.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듯한 컬러지만, 전체적으로 얌전한 스타일링 안에서 오히려 더 강렬한 생기를 전한다. 봄의 햇살과도 잘 어울리는 따뜻한 색감은 츄만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보여주는 장치처럼 느껴진다.

블랙 캡 모자도 이 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긴 생머리를 덮으며 얼굴을 살짝 가린 모자는 츄의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해준다.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아이템이지만, 츄가 선택하면 다르다.

/사진=츄 인스타그램
/사진=츄 인스타그램

 

전체적인 룩은 도회적인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도시적인 실루엣과 자연의 배경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일상 속의 스타일도 충분히 감각적일 수 있다는 걸 증명해준다. 츄는 어떤 특별한 아이템 없이도 지금 이 순간을 멋지게 만들어냈다.

손에는 작은 디지털 카메라가 들려 있다. 스마트폰보다 더 감성적인 장치다. 순간을 포착하고 싶다는 그녀의 마음이 느껴진다. 렌즈 너머의 세상을 바라보는 츄의 모습은, 봄의 기운을 담은 일상의 한 장면처럼 눈에 들어온다.

바람과 햇살, 옷차림과 포즈, 그리고 카메라까지. 츄의 오늘은 조용하지만 단단한 인상을 남겼다.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조합했지만, 그녀의 방식은 단연 특별하다. 봄을 맞이하는 이 계절, 츄처럼 무심하지만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이 필요한 순간이다.

/사진=츄 인스타그램
/사진=츄 인스타그램

 

최근 츄는 촬영지에서 다양한 일상 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한 장 한 장에서 느껴지는 진심 어린 무드가 매력적이다.
이번 봄, 츄의 감성을 따라 걷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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