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규칙에 따르면, 피의자가 소재 불명이거나 2개월 이상 해외 체류, 중병 등의 사유로 조사가 불가능해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수사를 중지할 수 있다.
앞서 A씨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다음 날인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000명과의 포옹 행사 '진스 그리팅'에 참석해 진의 볼에 입을 맞췄다.
A씨가 진에게 입맞춤 하는 영상은 금새 온라인 상으로 퍼졌고, 곧이어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다. 이후 송파경찰서에는 'A씨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고, 경찰은 내사에 돌입했다.
조사에 들어간 경찰은 일본 블로그에 게재된 한 글을 찾아냈고, 해당 블로그에는 '(진의) 목에 입술이 닿았다', '살결이 부드러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경찰은 일본 인터폴과 공조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지난달 입건, A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당사자가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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