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입었을 뿐인데 또 빨아야 할까?’.. 세탁 없이도 옷을 쾌적하게 입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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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입었을 뿐인데 또 빨아야 할까?’.. 세탁 없이도 옷을 쾌적하게 입는 꿀팁

뉴스클립 2025-03-30 16:32:11 신고

ⓒ뉴스클립(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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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옷을 벗어놓고 ‘이걸 다시 입어야 하나, 빨아야 하나’ 고민한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다.

특히 반나절도 입지 않은 셔츠나 자켓은 눈에 보이는 오염은 없지만, 바로 옷장에 넣기엔 찜찜하고, 세탁을 돌리자니 옷감이 상할까 걱정된다. 이런 옷들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매일 세탁하지 않고도 상쾌하게 입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이 방법들은 의류의 수명을 늘리고, 불필요한 세탁 횟수를 줄여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매번 세탁하지 않아도 되는, 똑똑한 의류 관리법

ⓒ게티이미지뱅크(스팀다리미)
ⓒ게티이미지뱅크(스팀다리미)

세탁은 옷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자주 할수록 옷감은 그만큼 손상된다. 특히 울, 린넨, 실크 등 민감한 소재는 반복적인 세탁으로 형태가 변하거나 색이 바래기 쉽다. 따라서 ‘꼭 세탁이 필요한 경우’와 ‘단순 환기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를 구분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잠깐 외출하거나 실내에서 몇 시간 입은 옷은 대부분 후자에 속한다.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관리법을 활용해보자.

첫째, 옷을 벗은 직후 바로 옷장에 넣지 말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최소 3~4시간 이상 걸어둔다. 이때 직사광선보다는 음지에서, 환기되는 공간이 좋다. 외부 냄새나 땀 냄새는 자연적으로 빠지며, 습기까지 제거되어 뽀송하게 유지된다.

둘째, 냄새가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질 경우에는 패브릭 전용 탈취 스프레이를 뿌린 후 말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섬유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가볍게 분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셋째, 스팀 다리미를 활용하는 방법도 추천된다. 스팀의 고온 수증기는 옷의 주름을 펴주는 동시에 세균과 냄새 분자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겨울철 코트나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의류에 적합하며, 전용 옷 관리기가 없더라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냉동실과 욕실 수증기
예상 밖의 관리 방법

ⓒ뉴스클립(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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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방법이지만, 비닐팩에 옷을 넣어 냉동실에 몇 시간 보관하는 방식도 있다.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차가운 온도에서 활동을 멈추거나 사멸되기 때문에 탈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수분이 많은 옷은 얼 수 있으므로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시행해야 한다.

또한 뜨거운 물로 샤워한 뒤 욕실에 남은 수증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옷을 욕실 문 뒤에 걸어 두면 자연스럽게 증기에 의해 탈취 및 구김이 완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호텔에서 수트를 관리할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실용적이고 간편하다.

마지막으로 기억할 점은 ‘중간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옷을 단 한 번 입었다고 해서 무조건 다시 입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입은 후에는 반드시 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땀이 많이 밴 부분이나 눈에 띄는 오염이 있다면 부분 세탁하거나, 전용 시트로 닦아내는 것도 방법이다.

소비자의 작은 습관이 옷의 수명을 결정한다. 매번 세탁하지 않아도 옷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중요한 건 올바른 방법을 알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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