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최수호와 ‘현역가왕2’ 열기 이었다...'불후의 명곡' 우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승태, 최수호와 ‘현역가왕2’ 열기 이었다...'불후의 명곡' 우승

뉴스컬처 2025-03-29 20:38:3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야생마’ 신승태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29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 윤명선 편 2부가 방송된 가운데, 신승태가 가수 최수호와 우승의 영예를 안게 됐다.

사진=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이날 신승태는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 MBN ‘현역가왕2’ 동료 최수호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강렬한 우승 후보 라포엠과 맞붙게 된 신승태와 최수호는 유지나의 ‘쓰리랑’ 무대를 선보였다. 신승태는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전율을 끼치게 만들었고, 이어 특유의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무대 장악력을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신승태와 최수호는 완벽한 호흡은 물론, 화려한 꽹가리 퍼포먼스와 춤까지 선보이는 등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출연진들 모두 극찬을 쏟아내며 감탄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한편, 신승태는 오는 4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를 발매한다. 수록곡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작사와 함께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열연까지 펼치는 만큼, 신승태 컴백을 향한 기대가 뜨겁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